

독일의 대표적인 직접판매 주방가전 브랜드 보르버크와 온라인 식료품 배송업체 피크닉이 손을 잡았다. 양사는 5월 26일 소비자들이 요리와 장보기를 더욱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피크닉 앱에서 보르버크 공식 레시피 플랫폼인 ‘쿠키두(Cookidoo)’에 등록된 100개의 인기 레시피를 바로 선택하고, 클릭 한 번으로 해당 재료를 무료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소비자들은 이제 메뉴를 고르고, 재료를 적고, 마트를 찾는 복잡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특히 가족 단위 고객층의 요청에서 출발했다. 피크닉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전체 고객의 약 40%가 이미 보르버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직접판매협회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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