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대기업 등 경영 자문 제공해 온 인물

뉴스킨이 제임스 위넷(James Winett) 사이즈 어드바이저리 그룹(SIZE Advisory Group) 공동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근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찬성으로 확정됐다.
스티븐 J. 런드(Steven J. Lund) 뉴스킨 이사회 의장은 “제임스 위넷은 전략 기획, 운영, 재무 분야에서 수년간의 컨설팅 경험을 쌓은 인물로, 회사의 경영 방향에 깊이 있는 통찰을 더해줄 것”이라며 “특히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즈(Rhyz) 계열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넷은 2020년 설립된 사이즈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공동창립자이자 대표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 경영 자문을 제공해왔다. 앞서 그는 DPAA 그룹 등 자신이 설립한 자문회사에서 대표로 활동했으며, 2014년부터 2023년까지는 DPAA 그룹에서 경영을 총괄했다.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Price Waterhouse LLP)에서 경력을 시작한 그는 회계감사, 기업 회생 및 구조조정 부문에서 일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위넷은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에서 회계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비즈니스와이어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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