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0명 참석해 비전 공유…“호르몬 헬스 산업 선도할 것”

▷ 사진: 뉴유라이프코리아
뉴유라이프코리아(유)(지사장 권태휘)는 지난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천안 소노벨 그랜드볼룸에서 ‘2025 알렉시 월드 투어 인 코리아(Alexy World Tour in Korea)’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본사 창업자 겸 CEO 알렉시 골드스테인(Alexy Goldstein) 회장의 전 세계 투어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7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권순규 영업이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개회사에서는 권태휘 한국 지사장이 무대에 올라 ‘숫자로 보는 New U Life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스피치를 진행했다.
권태휘 지사장은 ‘숫자’를 통해 뉴유라이프의 출발과 성장, 그리고 현재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풀어내며 브랜드가 걸어온 흐름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뉴유라이프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뉴유라이프 온니 원 컴퍼니(New U Life Only One Company)’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행사 서두를 열었다.
이어 알렉시 회장과 함께 내한한 뉴유라이프 미국 본사 캔 쇼얼(Ken Shoell) 영업 부사장이 ‘뉴유라이프 글로벌 플랜 및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켄 부사장은 뉴유라이프가 글로벌 호르몬 헬스 시장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이나 보상 구조보다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리더십과 구성원 개개인의 주도적인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조직의 태도와 방향성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알렉시 회장은 뉴유라이프를 ‘호르몬 헬스(Hormone Health)’라는 차세대 글로벌 웰니스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전달했다. 그는 호르몬 헬스를 향후 조 단위 규모로 성장할 핵심 웰니스 분야로 평가하며, 뉴유라이프가 이미 이 시장을 선도하는 흐름에 서 있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알렉시 회장은 뉴유라이프를 ‘호르몬 헬스(Hormone Health)’라는 차세대 글로벌 웰니스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전달했다. 그는 호르몬 헬스를 향후 조 단위 규모로 성장할 핵심 웰니스 분야로 평가하며, 뉴유라이프가 이미 이 시장을 선도하는 흐름에 서 있다고 자신했다.

▷ 창업자 겸 CEO 알렉시 골드스테인(Alexy Goldstein) 회장(사진: 뉴유라이프코리아)
또, 웰니스 산업 전반에서 주목받고 있는 호르몬 헬스 트렌드에 대한 장기 비전, 브랜드 리뉴얼, 그리고 대표 제품인 ‘소마덤(SomaDerm)’을 시작으로 한 지속적인 제품 확장 계획을 통해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무엇보다 알렉시 회장은 뉴유라이프 성장의 중심에는 항상 ‘사람’과 ‘파트너’가 있음을 분명히 하며, Recruit(연결), Share(공유), Lead(지휘)라는 키워드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행동으로 리더십을 보여 달라는 메시지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인증식과 더불어 ‘밀리언 달러 서클(Million Dollar Circle)’ 멤버 인증식이라는 특별 순서도 마련됐다. 이는 한국 지사 오픈 이후 누적 수당 100만 달러를 달성한 최고 직급자에게 부여되는 뉴유라이프의 상징적인 전통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찬우, 김성락 다이아몬드 앰버서더가 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특히 알렉시 골드스테인 회장이 직접 무대에서 ‘Million Dollar Circle’ 자수가 새겨진 재킷을 입혀주는 장면은 행사장에 모인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사진: 뉴유라이프코리아
이튿날 일정은 최고 직급자 리더들이 직접 나서 자신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의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본사 회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 비전과 방향성을 설명해 준 자리였고, 뉴유라이프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명확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다시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고 행동을 다짐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유라이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비전과 현장의 실행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