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과 철학으로 초유 분야 글로벌 리더 자리매김

뉴질랜드의 건강식품 전문 기업 뉴이미지 인터내셔널(이하 뉴이미지)은 세계 최초로 초유 특허기술 ‘알파 리피드™ 테크놀로지(Alpha Lipid™ Technology)’를 개발한 선도 기업으로, 40년간 축적된 과학적 노하우와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다.
뉴이미지의 초유는 단순한 면역 강화 원료를 넘어 자연과 과학이 빚어낸 정교한 결과물이다. 무엇보다 뉴질랜드 정부의 철저한 위생 기준 아래 자연 방목된 젖소로부터 출산 후 36시간 이내 착유된 최상급 초유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국제 식품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저온 살균 공정을 통해 위생성과 영양소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으며, 이는 바로 사람이 섭취 가능한 청정도를 자랑한다.
이런 청정 방목 사육 시스템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한 생산방식에는 뉴질랜드 고유의 전통 철학인 카이티아키탕아(Kaitiakitanga)-‘자연과 생명을 보호하는 책임감 있는 관리’-가 깊이 자리잡고 있다. 뉴이미지는 단순히 뉴트리션 제품을 제조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자연과 인간의 건강한 공존을 실현하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핵심 기술인 ‘알파 리피드™ 테크놀로지’는 초유 속 유효 성분들을 유수용성 구조로 안정화하여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위산으로부터 보호하며, 장까지 안정적으로 전달되도록 설계된 특허 기술이다. 이 기술은 뉴이미지 초유가 경쟁 제품과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이유이자 프리미엄 시장에서 주목받는 핵심 경쟁력이다.
뉴이미지는 자체 4개 생산시설과 전문 R&D 센터를 통해 초유의 품질과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모든 생산 공정은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운영된다. 뉴질랜드의 온화한 4계절 기후와 자연 방목(Grass-fed) 시스템은 젖소에게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제공하고, 성장촉진제나 항생제 없이 사육된다. 이러한 환경에서 생산된 초유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청정 원료로 인정받고 있다.
뉴이미지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은 원료의 출처와 가공 방식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뉴질랜드 청정 자연과 과학이 만든 뉴이미지의 프리미엄 초유가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차별화된 원료, 검증된 기술력, 그리고 지속 가능한 철학으로 탄생한 뉴이미지의 초유는 단순한 건강식품이 아닌 사업자와 소비자가 모두 주목해야 할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새로운 기회”라고 덧붙였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