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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테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에센셜오일 연구성과 발표

By 2025년 05월 13일No Comments

에센셜오일 기반 연구, 글로벌 과학계와 공유

도테라 사이언스팀은 최근 미국 미시시피주 옥스퍼드에서 열린 ‘제23회 국제 식물과학 콘퍼런스(ICSB)’와 ‘제24회 국제민속약학회 국제대회(ISE)’에 참가해 에센셜오일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도테라는 이번 ICSB 참가를 핵심 전략 이니셔티브로 삼고, 자사의 과학자들이 수행한 에센셜오일 기반 연구를 글로벌 과학계와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도테라의 프라보드 사티얄 박사(에센셜오일 연구 책임자), 니콜 스티븐스 박사(임상연구 부사장), 세실 바스쿨 박사(제품안전 총괄이사)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ICSB는 식물 유래 건강보조식품 및 천연물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품질관리, 위해성 평가, 부작용 보고 체계, 그리고 규제정책을 정부·산업·학계·무역협회 관점에서 논의하는 세계적인 학술행사다.

니콜 스티븐스 박사는 “매년 이 콘퍼런스를 통해 식물성 제품의 과학적 신뢰성과 글로벌 논의가 더욱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번에도 에센셜오일에 대한 도테라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동료 연구자들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다.

스티븐스 박사는 ‘고대의 지혜, 현대의 과학: 코파이바 휘발성 오일의 화학과 생화학’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도테라는 코파이바 오일의 인체 섭취에 관한 세계 최초의 임상연구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주요 성분인 베타-카리오필렌의 약물동태학적(pharmacokinetic) 특성과 약력학적(pharmacodynamic) 반응에 관한 임상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프라보드 사티얄 박사는 ‘에센셜오일 분해에 대한 통찰: 작용 메커니즘, 영향 및 예방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에센셜오일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증류 방식, 산소 노출, 금속 오염, 수분, 빛, 열 등을 언급하고, 리모넨, 리날룰, 카리오필렌, 시트랄 등 주요 성분이 자가산화(auto-oxidation)되는 과정을 설명했다. 이러한 분해 현상이 향기, 효능, 피부 민감도 등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산화 방지를 위한 보존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테라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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