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를 구성하는 9가지 미네랄 한 병에 담아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물 한 잔에도 성분과 효능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리영글로벌(주)(대표 조인창)이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의 깨끗한 지하수에서 얻은 천연수에 미네랄을 더해 건강 기능성을 갖춘 ‘수리수리 바이오 미네랄 워터’를 출시했다.
‘수(水) 리(利)’라는 이름 그대로 ‘사람을 이롭게 하는 물’이라는 의미를 담은 ‘수리수리 바이오 미네랄 워터’는 인체를 구성하는 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규소, 게르마늄, 나트륨, 칼륨, 아연, 규산9가지 미네랄이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규산 17.48mg, 규소 8.17mg, 게르마늄 5.20mg이라는 수치는 다른 생수 제품들에 비해 주목할 만한 수치로 꼽힌다.
사람의 몸은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지만, 단순한 물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 몸속에서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미네랄이다. 칼슘은 뼈 건강뿐만 아니라 신경 전달에도 필수적이며, 마그네슘은 근육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고,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결핍되기 쉬운 아연이나 칼륨, 나트륨 등이 포함되어 있어 체내 전해질 균형 유지, 호르몬 구성, 피로 회복 등 다양한 건강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수리수리 바이오 미네랄 워터’는 지하수 99.9997%, 수산화 칼슘 0.0003%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색소·무향료·무방부제를 원칙으로 한다.
리영글로벌 관계자는 “‘수리수리 바이오 미네랄 워터’는 일반 생수와 비교해 뛰어난 흡수력, 체내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분해력, 항산화력으로 물 한 잔에 활력을 느끼게 한다”며 “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건강 기능성까지 고려한 ‘기능성 생수’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수리수리 바이오 미네랄 워터’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