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중국이 6월 9일부터 15일까지를 헌혈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주요 도시에서 릴레이 형식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애터미 중국 연태 사무실에서부터 시작됐다. 연태시중심혈액센터와 협력해 본사 임직원과 판매자 수십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행사 현장에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려는 진심 어린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에 연태시 중심혈액센터는 애터미 측에 무상헌혈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태를 시작으로 충칭, 쭌이, 허난 신샹, 칭다오, 산밍, 창딩 등 다수 도시에서 같은 날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며 전국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각 지역 애터미 파트너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문진표 작성, 건강검사, 헌혈까지 모든 과정을 질서 있게 진행했다. 헌혈자들이 걷어붙인 소매 끝으로 흘러나온 따뜻한 혈액은 위급한 생명을 살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DMTODAY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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