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진 엔잭타 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
엔잭타(ENZACTA)의 탑리더이자 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에 오른 이수진 리더는 단순한 성공 스토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녀는 단순히 수치적인 성과를 넘어,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본질적인 리더십을 실천하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옷가게를 운영하던 평범한 자영업자에서 출발해,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자신만의 성과를 만들어낸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는 작은 습관이 누적되어 결국 큰 성공을 이룬다는 진중한 통찰로 빛난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리크루팅 방식
네트워크 마케팅업계가 오랫동안 주 고객이었던 고령층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현실에서 이수진 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의 리더십이 주목받는 이유는 탁월한 사업적 성과뿐 아니라 젊은 세대와의 소통 방식, 그리고 쉽고 친근한 아이템 전략에 있다.
그녀는 “밥과 김치보다 더 많이 소비되는 것이 커피”라는 점에 주목한다. 실제로 한국 사회에서 커피는 이미 생활 필수품처럼 자리 잡았으며, 젊은 세대일수록 커피 소비가 활발하다. 이러한 보편적 아이템을 비즈니스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젊은 친구들에게 네트워크 마케팅을 건강 보충제 이야기로 접근하면 호기심을 갖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커피 한 잔 할래?’라는 말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죠. 그러다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제품을 보여주면 됩니다.”
즉, 엔잭타 커피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소비할 수 있는 생활형 아이템이다. 이수진 리더는 이를 통해 젊은 세대가 네트워크 마케팅에 가진 장벽을 낮추고, 관심을 끌어들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수진 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의 또 다른 강점은 세대 간 다리를 놓는 리크루팅 방식이다.
그녀는 현장에서 늘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강조한다. 그러면 중장년층 부모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자녀를 소개하게 되고,
이수진 리더는 그들에게 단순한 제품 설명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경험담을 들려준다.
“제가 옷가게를 오래 했고, 이 업계에 뛰어든 후 어떻게 성과를 만들었는지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혹시 5년 뒤, 10년 뒤에 내 삶이 이런 모습이라면 어떨 것 같으냐’고 묻습니다. 이 질문이 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흔듭니다.”
그 결과, 부모 세대의 신뢰와 자녀 세대의 호기심이 맞물리며 세대 간의 네트워크 확장 구조가 만들어진다.
심플해야 복제가 된다
그녀의 철학은 명확하다. 쉽고, 심플하며, 누구나 복제할 수 있는 모델만이 젊은 세대를 끌어들이고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결국 멤버십을 모으는 일입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진입 장벽이 높아져요. 하지만 ‘내가 무점포 커피 전문점을 차렸다’고 생각하면 훨씬 쉽습니다. 내가 마시는 커피를 엔잭타 커피로 바꿔 마시는 것, 그것이 곧 월세를 내는 것과 같죠. 영업을 하지 않아도 내가 소비하는 것 자체가 비즈니스가 됩니다.”
소비와 사업의 경계를 허물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한 것이다. 이 단순한 구조 덕분에 사업은 빠르게 복제되고, 또 롱런할 수 있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또한, 그녀는 엔잭타가 특히 젊은 세대에게 매력적인 이유를 이렇게 정리한다.
“요즘 젊은 세대는 직업을 선택할 때 수입이 안정적이고 오래 갈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엔잭타는 빠르게 안정적인 구조를 만들 수 있고,
직업과 수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돈을 버는 일이 아니라, 평생직업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길이죠.”

탑 리더의 책임, 그리고 엔잭타의 미래
이수진 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는 리더십의 본질을 ‘솔선수범과 진정성’에서 찾는다.
“파트너들은 늘 리더의 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뒷모습이 부끄럽지 않도록 언제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결과와 함께 섬김을 실천하는 관계 중심의 리더십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엔잭타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한다.
“엔잭타 리더들은 변화에 열려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SNS와 시스템을 활용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죠. 이미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체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3년 안에 1,000억 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 믿습니다.”
엔잭타는 단순히 ‘버는 사람만 버는 구조’가 아니라, 많은 파트너가 함께 성과를 나누는 조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비슷하게 버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우리 조직의 힘입니다. 성장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엔잭타의 진짜 가치입니다.”
엔잭타의 탑리더로서 그녀는 예비 파트너들에게 확신에 찬 메시지를 남겼다.
“성공은 절대 쉬운 단어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성공자들의 공통점은 ‘옳은 선택’을 했다는 것입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을 한다면, 그 정답은 엔잭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