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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NewsHealthSpecial

잦은 음주와 피로 누적…“간 때문이야”

By 2026년 01월 26일No Comments

토탈스위스 밀크씨슬 제품 ‘헤파나민 캡슐’ 관심

▷ 사진: 게티이미지프로

요즘에는 회식문화가 많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신년회, 각종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다. 지인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반가운 법이지만, 이때가 되면 다들 거나하게 술을 들이켜는 탓에 우리의 간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진다. 무엇보다 잦은 술자리로 인해 피로가 쌓이면서 생기가 없고, 무기력하며, 우울감, 졸음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심지어 인지 기능이 떨어지기도 한다. 장기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는 면역력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침묵의 장기’ 간, 하는 일은 500가지 이상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자, 중요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간은 혈액을 통해 공급받은 영양분을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로 만들어 저장하며, 1,000여 가지나 되는 효소를 통해 체내에서 생성되는 여러 종류의 독소, 또는 외부에서 들어온 약물, 음식, 박테리아 등에서 생성된 유해물질에 있는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 작용을 한다. 실제로 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은 약 500가지 이상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체의 화학공장’, ‘인체의 청소부’, ‘저장창고’라고도 불린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간염, 간경화, 간성뇌증, 지방간, 알코올성 간 질환 등과 같은 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간은 간세포가 서서히 파괴되어 반 이상의 기능이 저하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많이 나빠지지 않는 한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80%까지 간이 손상돼야 반응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부른다.

지방간은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인데, 보통 전체 간의 5% 이상이 지방이 되면 지방간으로 판단된다. 지방간은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뉘며, 대부분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쉽다. 만성피로, 전신무력감, 오른쪽 윗배 통증이 느껴질 때는 지방간을 의심해봐야 한다.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과음으로 인해 간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에서 발생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약물 등이 원인으로 생기는 질병이다. 과식을 피하고 간식, 음료 등 당분 섭취를 줄이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예방할 수 있다.   


밀크씨슬 등 건강기능식품 챙겨야
알코올로 인한 직접적인 위장 점막 손상을 방지하고 건강한 간 케어를 위해서는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기 위해 음주 전후 숙취해소제를 섭취하거나 평소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장 잘 알려진 성분은 밀크씨슬이다. 이는 엉겅퀴의 일종으로 남서유럽과 북아프리카, 아시아에서 자생한다. ‘thistle’이란 영어 이름은 보통 엉겅퀴속과 지느러미엉겅퀴속의 가시 돋은 잎을 가지는 종들을 가리키는데, 이들은 보통 분홍색이나 자주색의 작은 꽃들이 빽빽한 두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밀크씨슬의 씨앗 추출물이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밀크씨슬 추출물인 ‘실리마린’은 식이보충제와 의약품으로 활용된다. 실리마린은 활성산소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실리마린을 하루 200~400㎎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밀크씨슬은 현재까지 큰 부작용 사례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과다 섭취 시 메스꺼움과 구토, 가벼운 설사, 장내 가스,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고 간혹 발진,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골다공증 치료제(라록시펜)와 함께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현대 사회 접어들면서 혹사되는 간
이처럼 음주와 불규칙한 식습관이 일상이 된 환경 속에서 간 건강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간 기능 저하가 눈에 띄는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평소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밀크씨슬을 주원료로 한 간 건강 관련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 헤파나민 캡슐

이 가운데 토탈스위스코리아(주)(TSK CEO 왕웬친 회장)의 ‘헤파나민 캡슐’은 밀크씨슬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리마린을 함유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대만에서 ‘리보간’이라는 이름으로 수십여 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약사들이 모델로 등장한 TV 광고도 방영된 바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브랜드상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왕웬친 회장은 “신체의 해독 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간은 현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혹사되고 있다”며 “어떤 원료로 만들어졌는지 불분명하거나 각종 첨가물이 포함된 가공식품을 거의 매일 섭취하는 환경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배달 음식 문화 역시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 그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의 영양소는 모두 간에 모여 필요한 물질로 가공되고, 단백질이나 각종 화합물이 합성된다”며 “간에 문제가 생기면 전신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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