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한 리프팅&볼륨 개선 효과로 해외 바이어 뜨거운 관심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주)(대표이사 서정훈, 남흥식)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25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 CIBE)’에 참가해 신제품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을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25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는 1989년부터 개최된 중국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글로벌 바이어들이 찾는 국제적인 미용 산업 행사다. 지쿱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케어셀라’와 프리미엄 허브 브랜드 ‘하라힐즈’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은 주름·미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탄력과 수분 공급을 돕는 고농축 포뮬러가 적용돼 강력한 리프팅 효과와 함께 눈가 볼륨 개선, 주름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실제로 세명대학교 화장품임상센터(SMCTC)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직후 눈 밑 볼륨이 최대 194.6%, 눈가 볼륨이 189.0%, 눈가 주름이 182.6%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4주간 꾸준히 사용한 후에도 눈 밑 볼륨은 최대 151.8%, 눈가 볼륨은 154.1%, 눈가 주름은 132.1% 개선되는 등 유의미한 효과가 입증됐다.
박람회 현장에서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을 체험한 관람객들은 “사용 직후 눈가가 당겨지는 리프팅 효과가 확연하게 느껴진다”, “촉촉하면서도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만족스럽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국 시장에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지쿱 관계자는 “이번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를 통해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루프에 참가하고, 4월 2일 한국 공식 출시하는 등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은 오는 4월 2일부터 지쿱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