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서 3박 5일간 특별한 여정

(주)캘러리코리아(지사장 박병훈)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 일대에서 브랜드 파트너 60명과 함께 첫 공식 인센티브 트립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여행은 캘러리코리아가 독자적으로 기획한 첫 인센티브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한 브랜드 파트너에게 감사를 전하고, 상호 간의 신뢰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출발에 앞서 참가자들에게는 아쿠아프로바이오틱스, 솔트리오, 레쥬브, 디보더 마스크 등 인기 제품과 함께 단체 티셔츠, 여행 안내서, 브랜드 수건이 제공됐다. 특히 숙소 도착 시 열대과일 바구니, 웰컴 카드, 고급 와인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하노이 도착 첫날에는 도심 내 최고급 호텔인 롯데 호텔 초고층에 투숙, 럭셔리 스파를 통해 이동의 피로를 푸는 일정으로 시작했다. 둘째 날에는 닌빈 지역으로 이동해 베트남 최대 불교 사원인 바이딘을 관람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짱안에서 전통 보트 투어를 즐겼다. 이어 항무아 트레킹 코스를 통해 베트남의 절경도 만끽했다.

셋째 날에는 하롱베이에서 6성급 럭셔리 크루즈를 전세 내 1박 2일간 특별 일정을 소화했다. 송솟 동굴과 티톱섬 트레킹 후 이어진 크루즈 갈라 디너와 선상파티에서는 노래와 춤, 레크리에이션이 어우러진 화합의 자리가 펼쳐졌다. 한 브랜드 파트너는 “여러 차례 베트남을 방문했지만, 이번 여행은 임직원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여정의 마지막 날에는 광닌 지역 보혼 섬에 위치한 루온 동굴을 방문하며 인센티브 트립의 대미를 장식했다.
캘러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보상 여행을 넘어 브랜드 파트너들과의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