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아카데미 월례특강, 코사지(KOSSA, 智)’ 인공지능(AI)과 경영의 적용 편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 이하 특판조합)은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특판조합 회원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아카데미 월례특강, 코사지(KOSSA, 智)’를 5월 2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상에서 빅데이터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이준기 교수는, ‘인공지능(AI)과 기업의 적용’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기업의 적용‘을 주제로 인공지능(AI)을 이해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귀납척 추론이 작동원리로 작용하는 인공지능(AI)의 능력과 한계를 이해하고, 오픈 AI를 이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양한 생산물을 제작하여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함을 설명했다. 또한 향후 인공지능(AI)의 활용 능력이 기업과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역량과 직결되고, 산업과 일자리 전반에 가져올 큰 변화를 대비할 수 있음을 역설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질적으로 인공지능(AI)을 경영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독자적인 인사이트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쟁우위 모색, 현재 이용되고 있는 머신러닝의 종류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져, 특강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판조합의 ‘경영아카데미 월례특강, 코사지(KOSSA, 智)’는 ▲ 1月 인천대 양준호 교수의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의 아메바 경영’ ▲ 2月 정구현 전 삼성경제연구소장의 ‘기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 3月 삼일회계법인 이혜민 상무의 ‘CEO가 알아야 할 세무지식’ ▲ 4月 성균관대 한영지 교수의 ‘관계 중심 마케팅의 미래’ ▲ 5月 연세대 이준기 교수의 ‘인공지능(AI)과 경영의 적용’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차별화된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업 경영자와 임직원들에게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기업의 생존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알찬 강연이 연말까지 예정되어 있다.
유승우 기자mknews@m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