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토시 다스 포라이프 인도 물류·공급망 책임자의 아들 시다르트 산토시 다스가 줄넘기 ‘백스킵(Back Skip)’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기록 두 개를 동시에 보유한 주인공이 됐다. 그는 30초와 1분 동안 가장 많은 백스킵을 한 세계기록 보유자이며, 동시에 포라이프 역사상 최연소 팀 포라이프(Team 4Life) 멤버이자 인도 출신 최초의 공식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 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시다르트는 30초 안에 총 151회의 백스킵을 성공해 이전 기록보다 3회 더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1분 부문에서는 총 274회를 달성해 종전 기록인 262회를 12회 차이로 크게 앞질렀다. 1분 동안 평균 초당 4.37회의 빠른 속도로 줄넘기를 수행한 셈이다.
포라이프의 글로벌 스포츠 홍보대사 그룹인 팀 포라이프는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고 권장하는 엘리트 운동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다르트는 이 명단에 최연소이자 인도 대표로 처음 이름을 올렸다.
<포라이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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