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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다시 시작한 타파웨어…1억 유로 목표

By 2025년 08월 05일No Comments

수십 년간 직접판매의 상징이자 ‘홈파티’ 문화의 아이콘이었던 타파웨어가 2024년 파산이라는 위기를 딛고 독일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 화려한 컴백에 나섰다.

독일 공식 온라인숍은 이미 오픈됐으며, 일부 제품은 품절될 만큼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파트너 등록도 가능하나, 현재는 프랑스 등록 페이지를 통해서만 이뤄지고 있다.

앞서 프랑스 기업가 세드릭 메스통(Cédric Meston)은 타파웨어 프랑스의 브랜드 권리를 인수하고 사업을 다시 시작했다. 프랑스를 기점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 주요 국가들로의 배송이 다시 가능해졌으며, 튜퍼웨어는 유럽 전역으로의 본격 확장을 선언했다.

아직 오프라인 매장 출점 계획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재출시는 빠르게 진행 중이다. 회사는 2025년 말까지 유럽 내 매출 1억 유로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NETCOO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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