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MI “프리미엄 제품 제공하려는 회사 헌신 반영”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의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트라인(FitLine)’이 ‘2025 레 폰띠 어워드(Le Fonti Award)’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독일 본사인 PMI(창립자 및 CEO 롤프 소르그 회장)는 6월 2일 이탈리아 팔라초 메자노테(Palazzo Mezzanotte)서 열린 시상식서 혁신 부문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레 폰띠 어워드’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리더십, 혁신 및 비즈니스 성과 우수 기업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수상자는 약 120개국 이상의 언론인을 비롯해 학계 인사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과학 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선정된다.
특히 PMI는 지난 3월 오스트리아 북부 오버외스터라이히주에 위치한 벨스(Wels)에 두번째 연구센터를 공식 개소, 어퍼오스트리아공과대학교(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Upper Austria)와 공식 연구개발(R&D) 파트너십 체결한 바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PMI 영업 총괄 책임자 아드리안 린쉐발(Adrien Rincheval)은 “이번 수상은 영양 과학을 발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려는 우리 글로벌 팀의 헌신을 반영하고 있는 증거”라며 “전 세계 사람들이 삶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피트라인 제품 개발을 선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PMI는 2024년 매출 3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조 4,700억 원)를 달성한 바 있으며 최근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브라보 국제 성장상(Bravo International Growth Award)을 5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