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근거 기반 식물 성분으로 대사 건강 지원”
허벌라이프가 차세대 복합작용 다이어트 보조제 ‘멀티번(MultiBurn)’을 출시했다. 임상적으로 검토된 식물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번 제품은 대사 건강의 핵심 영역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됐으며, 체중 감량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과학적이고 비약물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멀티번은 허벌라이프 글로벌 과학 및 영양 전문가 팀이 개발한 제품으로, 글루텐 프리 및 비건 적합 제품이며 합성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클린 라벨(clean label)을 추구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모로실(Morosil), 메타볼레이드(Metabolaid), 캡시펜(Capsifen) 등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별된 세 가지 식물성 성분이 중심이 된다.
이외에도 신진대사를 자극하고 활력을 제공하는 카페인, 혈당을 정상 범위 내에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크롬 등 기능성 성분도 함께 함유돼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존 헤이스(John Heiss) 허벌라이프 글로벌 제품혁신 담당 부사장은 “멀티번은 체중 증가의 원인과 대사 건강의 작동 메커니즘에 대한 과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개발됐다”며 “공개된 인체 무작위대조임상 연구에 기반해 선별된 식물 성분들을 조합해 만든 증거 기반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멀티번은 하루 3캡슐을 아침 또는 점심과 함께 섭취하는 방식으로, 일상적인 건강한 식단과 운동 습관을 병행할 경우 효과적인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개별 성분 각각이 임상적으로 효능을 입증받은 바 있지만, 제품의 권장 사용 방식은 꾸준한 라이프스타일 관리와 병행했을 때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고단백 쉐이크, 식이섬유 보충제, 특정 건강 기능성 제품 등 허벌라이프의 다양한 뉴트리션 솔루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 고객에게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는 독립 판매원 커뮤니티의 지원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체중 및 웰니스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
<네트워크매거진 7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