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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중국, 여성 친화 경영으로 ‘최고 일터’ 입증

By 2025년 04월 21일No Comments

2년 연속 ‘GPTW 대중화권 여성 최고 직장’ 수상

애터미중국이 4월 10일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로부터 2025년 ‘대중화권 여성 최고 직장’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며, 애터미는 3년 연속 ‘최고의 직장’ 인증을 받았고, 2023년과 2024년에는 ‘아시아 최고 직장’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수상은 애터미가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 직장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온 결과이며, 특히 여성 인재의 채용과 육성, 근무환경 개선에 있어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올해 수상한 53개 기업의 평균 종합점수가 90점이고, 애터미중국은 97점을 기록했다.

애터미중국은 전 직원 중 여성 비율이 59%에 달하고, 전체 고위직 중 여성 비율도 45%로, GPTW의 기본 선정 조건인 ‘여성 직원 비율 30% 이상’, ‘고위직 여성 비율 20% 이상’을 크게 상회한다. 또한 여성 직원들을 위한 독자적이고 특화된 복지 제도도 다수 운영되고 있다. 출산 및 육아지원, 휴게공간 제공, 여성의 경력단절 방지를 위한 다양한 보장정책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채용과 승진, 보상에 있어서 성별을 이유로 한 차별이 없도록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고, 같은 기회와 조건을 제공하는 문화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려 있다.

애터미는 출산휴가 중인 직원의 자리를 대체 채용하지 않고 복귀 후에도 동일한 직무를 보장하며, 육아휴직 역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유연성을 확보했다. 또한 여성직원의 자존감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이미지 개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의류 관리기, 골프 연습공간, 의류비 지원 등이 그것이다.

이밖에도 여성의 날, 어버이날 등 각종 명절마다 맞춤형 선물을 제공해 여성 직원들이 조직 내에서 존중받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요가실과 피트니스 공간, 무료 위생용품 제공 등도 애터미가 추구하는 ‘직장=또 하나의 집’이라는 철학을 실천한 결과물이다.

<DMTODAY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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