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처스 선샤인 프로덕츠는 하이디 위스밀러를 신임 이사회 의장(Chairman of the Board)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위스밀러 의장은 2018년부터 이사직을 맡아온 리처드 D. 모스 전 의장의 뒤를 이어 이사회 수장을 맡게 됐다. 모스 전 의장은 2022년부터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해왔다가 최근 은퇴했다.
하이디 위스밀러는 2020년부터 네이처스 선샤인 이사회에 합류해 거버넌스 및 리스크 관리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회사의 전략적 방향과 조직 안정성 강화에 기여해왔다. 이전에는 북미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인 로단앤필즈에서 최고성장책임자(Chief Growth Officer)로 재직하며,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 증대를 이끌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 ‘R+F 버추얼’ 구축 및 출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두 건의 공동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IBM 씽크 콘퍼런스 및 세일즈포스 드림포스에서 기조연설자로 초청되기도 했다.
<더월드오브다이렉트셀링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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