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케이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리제네론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Regeneron ISEF)’에 특별상 수여기관으로 참여하며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메리케이는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암 치료법 연구, 지속가능한 포장재 개발,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고등학생 참가자 10명을 선정해 총 1만 달러에 달하는 보조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75회를 맞은 레제네론 ISEF는 비영리단체 사이언스협회(Society for Scienc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대상 글로벌 STEM 경진대회로, 매년 60여 개국에서 선발된 약 2,000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연구성과를 겨룬다. 총상금 규모는 약 900만 달러에 달하며, 수상자들은 다양한 장학금은 물론 세계 유수의 기업과 학계 행사에 초청받는다.
<더월드오브다이렉트셀링 6월 5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