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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orySpecial Report

반려동물에게 닿는 사랑의 주파수

By 2025년 06월 18일No Comments

힐리월드코리아, 웰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힐리월드코리아는 독창적인 주파수 웨어러블 기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마케팅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2022년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이 기업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힐리(Healy)’를 중심으로 스킨케어 브랜드 ‘시크릿(Seacret)’, 뉴트리션 브랜드 ‘엘리먼트(Elements)’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왔다. 힐리월드코리아는 반려동물 헬스케어라는 새로운 시장을 향해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섰다. 지난 4월 16일 ‘애니멀 모듈’을 공식 출시하며, 8조 5,000억 원 규모의 국내 펫케어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사람‧반려동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힐리 디바이스

힐리월드는 ‘개별화된 미세전류 주파수(IMF)’를 활용한 제품을 통해 웰니스 솔루션을 선도해 왔으며, 지속적인 혁신과 회원들의 비즈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힐리월드는 물리학 분야의 전문가 마커스 슈미케와 전기공학 및 통신공학 등의 전자기적 학문 분야에서 다년간의 연구성과와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하퍼, 두 사람의 합심으로 창립된 회사다.

힐리월드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한 ‘애니멀 모듈’은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IMF 프로그램을 12가지 탑재하고 있으며, 동물의 신체 및 정서 상태에 따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이 디바이스는 기존의 사료나 영양제 등과 달리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제품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애니멀 모듈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이다. 300개 이상의 키워드 검색 시스템을 통해 반려동물 상태에 맞는 IMF 프로그램을 자동 추천하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최신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스케줄 기능도 적용되어 있어, 보호자가 복잡한 설정 없이도 손쉽게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다.

펫 산업, ‘의식주’ 중심에서 ‘정서케어’ 시대로

‘애니멀 모듈’ 출시를 기념해 열린 ‘애니멀데이’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로 잘 알려진 설채현 원장이 특별 강연을 맡았다. 그는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으로 여겨진다. 단순히 먹고 자는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 케어가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아지는 평생 30개월 아동 수준의 정서를 지닌다”고 언급하면서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각을 갖는 것이 보호자의 의무임을 환기시켰다.

설 원장은 ①배고픔과 갈증으로부터의 자유 ②불편함과 유해한 환경으로부터의 자유 ③고통‧부상으로부터의 자유 ④정상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자유 ⑤공포와 괴로움으로부터의 자유 등 ‘반려견이 행복하기 위한 5가지 원칙’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이 기준이 산업 전반의 진화 과정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음식과 주거환경의 개선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심리적 안정과 행동 문제 해결로 산업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다.

힐리월드가 출시한 ‘애니멀 모듈’은 반려동물의 정서·행동·신체 웰빙까지 망라한 포괄적 케어 솔루션으로, 국내 펫케어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설채현 원장의 강의

반려동물 시장, 2032년 ‘21조 원’으로 성장

힐리월드코리아가 오픈한 2022년 10월은 코로나19로 인해 산업 전반이 침체된 시점이었다. 그러나 IMF 기반 웨어러블 기술이라는 새로운 해석의 웰니스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후 스킨케어 브랜드 ‘시크릿’, 뉴트리션 브랜드 ‘엘리먼트’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웰니스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시크릿’은 사해 미네랄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이미 국내에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엘리먼트’는 자연의 주파수를 고려한 포뮬러로 설계된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3년 힐리월드코리아는 전년 대비 290%의 성장을 기록하며 업계 불황 속에서도 유일하게 빛나는 성과를 낸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그 배경에는 제품력과 시스템, 그리고 리더십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룬 사업 전략이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송파구 서울교통회관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하며 사업자들을 위한 플랫폼과 브랜드 센터 기능을 강화했고,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2.0 버전’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애니멀 모듈’ 출시는 디바이스에 단순히 프로그램이 추가된 것이 아니라 힐리월드가 꿈꾸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확장을 의미한다. 주파수를 통한 인간의 웰빙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까지 포용하는 진정한 웰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2022년 약 8조 5,000억 원 규모에서 2032년에는 약 21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펫푸드, 의약품, 용품을 넘어 헬스케어와 정서케어, 교육 영역까지 포함하는 고도화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아직까지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업계에서는 반려동물 제품이 본격적으로 시장을 선도한 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힐리월드의 이번 행보는 더욱 눈에 띈다.

반려동물이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에 집중돼 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펫 보험이 등장하고 정신행동장해 관련 보장이 포함되는 등 정서 건강을 중시하는 보호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고려한다면 힐리월드의 애니멀 모듈은 새로운 성장을 이끌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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