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놓고 PPL _ Health ②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바이러스 질환을 대면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바이러스,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 외부 자극이 많아진 현대인들에게 면역력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다. 이 가운데 자연이 준 가장 완벽한 면역 선물, 뉴질랜드산 초유가 ‘면역 건강의 황금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이 준 천연 면역 영양소, 초유
초유는 포유류가 출산 직후 처음 3일간 분비하는 특수한 형태의 젖으로, 일반 우유보다 영양소와 면역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면역글로불린, 락토페린, 성장인자 등이 풍부한 초유는 신생아의 생명을 지키는 첫 방어막이자 성인에게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자연 면역 영양소이다.
특히 뉴질랜드 초유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연 방목된 소들로부터 얻어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뉴질랜드의 소들은 일 년 내내 목초지에서 자연 방목되며, 오직 신선한 풀만을 먹고 자란다. 이는 다른 국가들의 집약적 사육 방식이나 옥수수 사료를 먹이는 방식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미국 코넬대학교의 동물영양학 연구팀에 따르면 자연 방목해 풀만 먹고 자란 소들의 초유는 항산화 물질과 오메가-3 지방산, 면역 성분의 함량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제학술지 ‘Journal of Immunology Research’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 초유는 다른 지역 에 비해 면역글로불린 함량이 최대 4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오클랜드 대학교의 마이클 윌슨 교수는 “뉴질랜드의 청정한 환경, 자연 방목 시스템, 그리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초유의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초유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시너지 효과
최근 연구들은 뉴질랜드 초유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때 더욱 탁월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이 ‘Gut Microbiome(2024)’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초유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한 그룹은 각각 따로 섭취한 그룹보다 장내 면역세포 활성도가 62%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로버트 앤더슨 박사는 “초유에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성장을 촉진하고, 이 두 가지가 결합할 때 장내 미생물 균형과 면역 체계에 미치는 영향이 배가된다”고 설명했다. 또 호주 멜버른 대학에서 진행된 임상 시험에서는 뉴질랜드 초유와 특정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함께 섭취한 참가자들의 호흡기 감염 발생률이 대조군에 비해 47% 감소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에서도 복합 섭취가 단일 섭취보다 NK 세포 활성도를 1.8배 높였다고 보고했다.
멀티비타민, 초유의 효능 높여
또한, 초유와 멀티비타민을 같이 섭취할 때 면역력과 전신 대사 기능이 더욱 증가된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비타민B군, C, D, E 등은 대사 작용과 항산화의 핵심을 이루며, 초유의 생리활성 성분들과 결합 될 때 ▲면역세포의 생성과 활성화 속도 증가 ▲비타민D와 칼슘의 결합을 통한 뼈 건강 시너지 ▲락토페린과 비타민C의 조합으로 항산화 및 항바이러스 효과 강화 ▲PRP와 비타민B군의 결합으로 면역 조절 균형 향상과 같은 효과가 확인되었다.
뉴질랜드 초유의 면역 효과는 단기간보다 장기간 꾸준히 섭취했을 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호주 시드니 대학교 연구팀은 “뉴질랜드 초유를 6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한 그룹은 3개월 미만 섭취한 그룹에 비해 면역세포 활성도가 2.5배 더 높았다. 이는 초유의 효과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절기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진은 일시적인 고용량 섭취보다 매일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면역 조절에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뉴이미지인터내셔널(이하 뉴이미지)은 뉴질랜드 초유, 프로바이오틱스, 12가지 멀티비타민, 칼슘과 마그네슘을 과학적으로 배합하여 하나의 제품에 담아낸 대표적인 사례다. 뉴이미지는 뉴질랜드 초유의 생리활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파 리피드™ 테크놀로지’ 코팅 기술을 상용화했으며, 40년 이상의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8여 개국에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초유 단백질, 섭취 시 주의사항
언제 먹는 게 좋을까? 아침 공복이나 식간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흡수율이 높다. |
하루 섭취 권장량은? 제품 마다 다르지만 초유 단백질 함량 기준으로 하루 500~1,000mg 정도가 일반적이다. 면역글로불린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런 사람은 주의! –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 – 특정 단백질에 과민 반응이 있는 사람 (이런 경우 락토프리 제품을 선택하거나 면역글로불린을 정제한 제품을 선택하고, 아이나 고령자의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