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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 새 화장품 ‘스킨 투 마인드’ 론칭

By 2025년 08월 05일No Comments

감정 반응까지 고려한 신경과학 기반 스킨케어

정신 웰니스 전문 브랜드 아마레(Amare)가 신제품 라인 ‘스킨 투 마인드(Skin to Mind)’를 선보이며 셀프케어 철학을 스킨케어로 확장했다. 이번 제품군은 ‘피부-뇌 연결(skin–brain connection)’이라는 신경과학 기반의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를 감정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감각 기관으로 인식하고 피부와 정신의 상호작용에 집중했다.

‘신경과학 기반 스킨케어’로 설명되는 스킨 투 마인드 라인은 눈에 보이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동시에 내면의 감정적 웰빙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를 몸의 ‘제3의 뇌’로 보는 관점에서 개발된 이 제품들은 회복력과 생기, 그리고 내면의 평온을 함께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리 스위셔(Marie Swisher) 아마레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뷰티뉴스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스킨 투 마인드는 피부와 마음의 강력한 연결고리를 특허 신경기술과 최고급 스킨케어 성분으로 잇는 라인”이라며 “임상 결과 피부에 가시적인 효과를 줄 뿐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 반응까지 유도하는 혁신적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라인은 장-뇌 축(gut-brain axis), 심장-뇌 축(heart-brain axis)처럼 피부와 뇌 역시 지속적으로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전제 위에 설계됐다. 감각 신경망을 자극함으로써 피부 표면의 스트레스 신호를 진정시키고, 브랜드가 정의한 ‘행복 신호(bliss signals)’를 활성화시켜 피부와 감정 모두에 긍정적인 효과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뷰티뉴스데일리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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