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derful Night 2025’ 개최…한국 시장 도약 발표
뉴이미지헬스사이언스코리아(유)(대표 박용재, 이하 뉴이미지 코리아)가 지난 12월 9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뉴이미지 코리아 ONEderful Night 2025’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약 300명의 회원 및 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진출 1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글로벌 비전, 신제품 전략, 인정식, 사회 공헌 등 뉴이미지 코리아의 핵심 메시지를 총망라해 보여준 자리였다.
뉴이미지 인터내셔널(이하 뉴이미지)은 1984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출범한 이래 헬스·웰니스·콜로스트럼(초유)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구축해 온 기업이다. 뉴질랜드 올해의 수출상, 국제무역 우수상, 과학기술혁신상 등 굵직한 수상 실적과 함께 DSA(Direct Selling Association) 글로벌 TOP 100에서 2009년 81위, 2022년 26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18개국에 진출했으며, 2022년 기준 약 4억 8,900만 달러(한화 약 7,0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 지사는 2024년 진출 이후 1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행사는 문소리 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문을 열었다. 문 아나운서는 “뉴이미지 코리아의 1주년은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한국 시장이 글로벌 시장과 본격적으로 연결되는 시작점”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이어 리더들의 오프닝 영상과 글로벌 경영진 입장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는 시작부터 뜨거워졌다.
▷ 뉴이미지 코리아 박용재 대표
한국 진출 1주년 성과와 비전 제시
첫 번째 공식 연설은 뉴이미지 코리아 박용재 대표가 맡았다. 그는 1년간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되짚으며 비전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일 년 전 우리는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다. 제품에 대한 신뢰와 건강한 네트워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그는 “1년은 몸풀기에 불과했다. 앞으로 3년, 5년, 10년 뒤 뉴이미지 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기업이 되어 있을 것이다. 모든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박용재 대표는 “뉴이미지는 41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제품력을 갖췄다”며 “우리는 앞으로 한국에 더 많은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하고 여러분과 함께 성장의 지도를 완성하겠다”고 한국 시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략 시장
주한뉴질랜드대사관 리차드 던시드 상무참사관은 뉴이미지와 뉴질랜드 산업의 연계를 설명하며 축사를 이어갔다. 그는 “뉴질랜드는 500만의 작은 국가이지만, 전 세계 4,000만 명에게 식품을 공급하는 식품 수출 강국”이라며 “한국은 뉴질랜드의 5대 수출국으로 매우 중요한 파트너다. 뉴이미지는 뉴질랜드 정부와 오랜 기간 협력해 온 기업이며, 까다로운 식품안전 규제를 충족하는 대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 뉴이미지 로드 테일러 인터내셔널 CEO
이어서 뉴이미지 글로벌 CEO 로드 테일러는 한국 시장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뉴이미지가 41년간 전 세계로 확장해 온 가운데 한국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시장”이라며 “여러분은 이 시장의 개척자이며, 우리는 평생 파트너로 함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로드 테일러 CEO는 최근 영국 시장 오픈 소식과 함께 2026년 미국, 인도 진출 계획도 공유했다. 특히 초유 기반 스포츠 뉴트리션 라인을 새롭게 출시해 젊은 층과 운동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혀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을 뉴이미지의 넘버원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본사와 한국 지사가 완벽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뉴이미지 로이 트루엣 글로벌 프레지던트
이어 무대에 오른 로이 트루엣 글로벌 프레지던트는 41년 기업의 안정성과 지속가능한 성공 요인을 설명했다. 그는 “뉴이미지는 제품력, 과학적 검증, 경영진 경험·직접 책임 생산 체계를 갖춘 몇 안 되는 기업”이라며 “한국의 리더들이 만들어갈 변화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이미지 창립자 그레이엄 클레그 회장
“삶을 바꾸는 기업이 되겠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단연 뉴이미지 창립자 그레이엄 클레그 회장의 무대 등장이었다. 참석자들은 기립박수로 맞이했고, 그는 한국에서의 첫 공식 메시지를 전했다. 클레그 회장은 담담하지만 힘 있는 어조로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뉴이미지 코리아의 1주년은 단순히 시간이 흘렀다는 의미가 아니다. 수많은 도전 속에서도 여러분은 멈추지 않았고, 그 시간 동안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어 한국 시장에 대해 그는 “불과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하나의 탄탄한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이는 한국인들이 가진 에너지, 집중력, 그리고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만든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레이엄 클레그 회장은 “뉴이미지는 제품, 보상, 이벤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라며 “우리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우리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기업이며, 그것이 뉴이미지의 본질”이라고 뉴이미지 철학의 중심에 ‘사람’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은 이미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 기반은 앞으로 한국 시장이 역대급 성장 곡선을 그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국 리더들에게 깊은 존중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은 과거를 기념하는 날이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새로운 시작의 날”이라며 “여러분의 믿음과 헌신이 뉴이미지 코리아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1주년의 의미를 정리했다.
신제품 ‘레스맥스(ResMAX)’ 전격 공개
행사의 후반부에서는 뉴이미지 코리아의 미래 전략이 집중적으로 공개됐다. 그 중심에는 항산화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레스맥스(ResMAX)’가 있었다. 발표를 맡은 최지선 마케팅 이사는 “저속노화를 원하는 현대인에게 최적화된 항산화 솔루션”이라고 정의하며 제품 콘셉트를 소개했다.
레스맥스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15개 슈퍼베리와 3개 베리 부스터 성분을 기반으로 하며, 2단계 발효와 3단계 숙성 시스템을 적용해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극대화했다. 식이섬유 캡슐화 기술을 적용해 흡수율을 높였으며, 1포 기준 8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 이사는 “우리 몸은 단 한 번의 인생을 살아간다. 레스맥스는 그 시간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사회 공헌 활동도 소개됐다. 뉴이미지 코리아는 지난 8월부터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 ‘해오름빌’에 ‘알파리피드 라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는 물품 지원을 넘어 한부모 가정의 건강과 자립을 돕는 장기 프로젝트다. 권수정 해오름빌 원장은 “6.25 전쟁 이후 1953년 해방 모자원으로 시작되어 고아, 미망인, 그리고 가장을 잃은 가족들에게 지원의 손길을 내밀며 70년 이상 변함없이 귀중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후원은 삶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며, ‘우리가 잊히지 않았구나’라는 위로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권병주 에메랄드
▷ 이윤희 에메랄드
행사의 대미는 직급인정식으로 장식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총 231명의 리더가 새로운 직급을 달성하며 1년간의 성과를 증명했다. 로얄티 보너스 수상 및 슈퍼바이저 147명, 매니저 73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브론즈 7명, 실버 1명, 루비 1명, 에메랄드 2명이 호명됐다. 현장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으며, 지난 1년간의 노력과 성장의 결과가 축하 속에 빛나는 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