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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 ‘WE ARE UNSTOPPABLE’

By 2025년 12월 24일No Comments

아시아 컨벤션에 1만 5000명 운집…“강력한 신제품 나온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이 지난 12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5 유니시티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전역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글로벌 행사로, ‘WE ARE UNSTOPPABLE(우리는 멈추지 않는다)’를 테마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일본, 중동 등지에서 1만 5,0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과학을 기반으로 설계된 신제품 ‘스트롱홀드(Stronghold)’와 함께 3개국 신규 진출을 통해 확장되고 있는 유니시티의 글로벌 성장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1만 명 다이아몬드’ 실현 위해 멈추지 않을 것”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바비 김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5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시아 각국은 물론 중동과 대한민국 전역에서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컨벤션의 주제인 ‘WE ARE UNSTOPPABLE’을 언급하며 “오늘 이 자리가 왜 우리가 멈추지 않아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레드카펫 퍼레이드에 오른 리더들을 가리켜 “이들 모두는 어떤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결코 멈추지 않았던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그 결과 각자의 꿈과 목표를 이뤄낸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 바비 김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또 바비 김 부사장은 “이번 컨벤션을 통해 많은 성공자들의 노하우가 공유되고, 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왔는지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 각자가 가진 꿈과 희망을 잊지 말고 절대 멈추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여러분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라며 “유니시티의 비전인 ‘1만 명 다이아몬드’ 역시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유니시티의 모든 임직원 역시 그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 아시아 리더들의 입장으로 시작된 유니시티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

연구·과학 역량 집약한 ‘스트롱홀드’
이후 폴 레이놀즈 박사와 벤자민 빅맨 박사가 각각 스피치를 진행하며, 유니시티의 연구·과학 역량을 집약한 신제품 ‘스트롱홀드’를 소개했다. 해당 신제품은 한국에서는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스트롱홀드는 브리검영대학교와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진행한 새로운 전임상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식이보충제로, 근육 성장과 최적의 신체 조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데릭 휴즈 부사장

이어 데릭 휴즈 부사장은 “올해 유니시티는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도미니카공화국 등 신규 시장에 진출하며 전 세계 62개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며 “각 시장에서 파트너들이 직접 사람들을 만나고 사업을 소개할 수 있도록 물리적 거점 구축에도 힘썼다”고 말했다. 실제로 도미니카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에 신규 오피스를 개설하고, 푸에르토리코에는 대규모 사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제조 부문에 대해서는 품질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생산 능력을 대폭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 공장에는 자동화 설비와 생산 라인을 추가해 내년 초에는 2025년 초 대비 최대 16배의 생산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유니시티는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구개발팀이 준비한 신제품을 가능한 한 빠르게 각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며 “이 모든 투자는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최고운영책임자 댄 휴즈 사장은 혈당 중심의 에너지 소비에서 벗어나 체지방과 근육을 기반으로 한 대사 건강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혈당을 ‘작은 연료 탱크’, 체지방을 ‘큰 연료 탱크’에 비유하며, 체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전환이 혈당 안정과 체지방 감소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 댄 휴즈 사장

댄 휴즈 사장은 “연료를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체라는 차량 자체를 더 강하고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근육과 골격의 역할을 짚었다. 그는 30대 이후 근육이 성장 신호에 둔감해지고, 40대 이후에는 매 10년마다 근육과 골량이 약 8%씩 감소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노화 과정에서 근육 관리가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을 위해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도록 신뢰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에 이 변화를 전파해 주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니시티를 만난 건 삶의 기적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리더들의 비즈니스 스피치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들 리더들은 이구동성으로 어려운 삶에서 기적이 되어주고, 변화의 삶을 선사한 유니시티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특히 한국의 이진옥 글로벌 앰배서더는 “25년 전 유니시티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매일이 감사였고, 지금 이 순간 역시 충분히 흥분해도 될 만큼 의미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 “시대가 바뀔 때 성공하는 사람은 변화의 길목을 지킨 사람들”이라며 “이 자리에 함께한 우리가 바로 그 출발선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혼자서는 평범했을지라도, 서로를 돕고 협력할 때 상상하지 못한 힘이 만들어진다”며 “유니시티 안에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꿈을 응원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후에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직급 인증식(Celebrate U)을 통해 직급 달성자들을 공식적으로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날 회원들의 성취를 공유하고 동기부여를 극대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유니시티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과 팀 유니시티(TEAM UNICITY) 콘텐츠 등 대규모 부대행사가 마련됐으며, 행사는 스튜어트 휴즈 회장의 폐회사와 함께 마무리됐다.

▷ 스튜어트 휴즈 회장

스튜어트 휴즈 회장은 “유니시티는 단순한 비즈니스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며 “유니시티의 사명은 사람들이 더 오래, 더 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관중이 아닌 경기장에 서는 선택”,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간절함”, “혼자가 아닌 함께 갈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유니시티가 갖는 협력과 공동체의 가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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