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 중개 기업 eXp리얼티가 농지, 전원주택, 레저용 부동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랜드&랜치 디비전(Land&Ranch Division)’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출범은 농지 및 대지 중심 중개 전문 에이전트를 위한 맞춤형 브랜드 패키지와 기술 기반 비즈니스 인프라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랜드&랜치 디비전에 소속된 중개인들은 전용 브랜드 아이덴티티 패키지와 함께 ▲주요 플랫폼 연동 광고 ▲언론 매체 노출 기회 ▲전문가 그룹 및 마스터마인드 참여 ▲원클릭 프레젠테이션 빌더, 자동 판매 리포트, 통합 대시보드 등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운영 툴킷이 제공된다.
레오 파레하 eXp리얼티 CEO는 “랜드 & 랜치 디비전 출범은 eXp가 에이전트를 중심에 둔 혁신을 지속해온 명확한 사례”라며 “탁월한 마케팅 노출, 첨단 기술, 전국 단위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농지 및 토지 중개 전문가들이 더욱 빠르게 신뢰를 구축하고 더 많은 계약을 성사시키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렉트셀링뉴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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