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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ReportInterview

파트너코, ‘드롭스’로 한국 시장 본격 공략

By 2025년 07월 04일No Comments

파트너코코리아(유)(대표 타일러브린튼존스)가 지난 6월 29일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전 세계 글로벌 리더 약 500명이 참여하는 ‘Discover : 2025 Kore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왼쪽부터 조슈아 플랜트(Joshua Plant) CSO, 존 워즈워스(John Wadsworth) Founder&CBPO, 케이티 홀트라센(Katy Holt-Larsen) Area President&CIO

‘Refresh, Rebulid, Rise’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파트너코의 혁신적인 신제품 ‘Day&Night Drops’를 최초로 공개하며 새로운 글로벌 여정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존 워즈워스(John Wadsworth) 창립자(Founder) 겸 최고브랜드파트너책임자(CBPO), 케이티 홀트라센(Katy Holt-Larsen) 지역 부사장(Area President) 겸 최고영향책임자(CIO), 조슈아 플랜트(Joshua Plant) 최고과학책임자(CSO) 등 핵심 경영진이 함께해 한국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들을 만나 한국 시장을 향한 이들의 전략과 새로운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이번 한국 방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 존 워즈워스(John Wadsworth) Founder&CBPO

John; 이번 한국 방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기 최고영향책임자인 케이티와 최고과학책임자인 조슈아와 함께 왔습니다. 이번에 파트너코는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이 제품을 통해 저희가 새롭게 가져올 에너지들, 그리고 이 제품과 함께 나눌 이야기들에 아주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Q. 신제품 ‘Day&Night Drops’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

John; 이번에 ‘Day&Night Drops(이하 드롭스)’를 출시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바쁜 현대인들은 외부와의 소통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연결마저 놓치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드롭스’가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사람들이 다시 자기 자신과 세상과의 균형을 회복하도록 돕는 연결의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제품은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을 효과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일상의 균형을 찾고 자신을 재정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조슈아 플랜트(Joshua Plant) CSO

Joshua;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면 단순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신체 전체의 밸런스, 특히 호르몬과 혈당 조절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식욕 조절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드롭스’는 이런 선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단순한 건강기능을 넘어 삶의 질 전반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Q.
한국 사업자들을 직접 만나면서 느낀 점은?

John;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매우 특별한 나라입니다. ‘한국’ 하면 K-뷰티, K-컬처 시장이 매우 유명한데, 이런 부분은 우리의 사업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열망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이 가진 고유한 문화가 파트너코가 가진 사업 비전과 일맥상통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케이티 홀트라센(Katy Holt-Larsen) Area President&CIO

Katy; 한국 시장에서 우리는 아직 신생기업이라 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보여 줄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리더들은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매우 강합니다. 사업가 정신이 투철하고,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Q. 검증된 고품질 제품과 브랜드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꾸준한 제품력의 비결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John; 타히티안 노니는 파트너코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자, 오랜 시간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해 온 핵심 제품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이 제품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파트너코는 늘 미래를 바라보며,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을 만든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Joshua; 제가 파트너코에 합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품력에 대한 진정성 있는 비전’ 때문입니다. 이 회사는 끊임없이 제품을 개선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 철학에 깊이 공감했고, 저 역시 그 비전에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Q.한국 사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John; 한국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활기차고 잠재력이 뛰어난 시장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미래도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파트너코의 로고처럼 서로의 손을 맞잡는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관계로, 저희는 한국 사업자 여러분과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더 큰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Katy; 파트너코의 비전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 사람들의 건강과 재정적 삶을 함께 향상시키는 데 있습니다. PXP와 같은 글로벌 행사를 통해 이러한 가치가 널리 확산되고, 파트너들이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긍정적인 순환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한국의 사업자 여러분도 이 흐름의 중심에서 함께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Discover : 2025 Korea’ 성황리 개최

‘Better Together’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Refresh, Rebuild, Rise’라는 주제로 펼쳐진  ‘Discover : 2025 Korea’는 사업자들을 위한 화려한 공연, 직급인정식, 혁신적인 신제품이 소개되며 많은 사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직급인정식에 앞서 펼쳐진 화려한 전통 북 공연

단상에 오른 존 워즈워스(John Wadsworth) 최고브랜드파트너책임자(CBPO)는 “파트너코의 역사는 파트너십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의 미션은 전 세계에 우리의 건강과 번영을 공유하는 것이다. 새로운 신제품의 공개로 2025년은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회원들을 독려했다.

회원들의 환호와 함께 등장하는 존 워즈워스 CBPO

이어진 직급인정식에서는 박영화 CH2(ChairPerson Level 2)가 탄생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CH2’는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최고 리더 직급으로, 박영화 CH2는 “내가 새로운 직급을 달성한 것도 기쁘지만, 나의 파트너들의 성장이 더욱 기쁘다”며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꿈에 도전하는 것을 보면서 다른 사람도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영화 CH2(ChairPerson Level 2)

2부 순서에서는 케이티 홀트라센 최고영향책임자(CIO)의 소개로 2025년 파트너코의 혁신적인 신제품 ‘Day&Night Drops(이하 드롭스)’가 소개됐다. 드롭스는 만성 스트레스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대사활동과 호르몬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번 ‘Discover : 2025 Korea’는 단순한 제품 출시 행사를 넘어, 파트너십의 본질, 새로운 도전의 가치, 글로벌 성장의 가능성을 공유한 자리였다. ‘Better Together’라는 메시지처럼, 파트너코는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성공을 응원하는 문화 속에서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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