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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라세움, 슬로우 에이징 시장 본격 공략

By 2026년 03월 24일No Comments

로즈랩과 ‘포젤란H’ 직접판매 독점 공급 계약 체결

바이오헬스 전문 유통 기업 (주)더클라세움(대표이사 차진희)이 차세대 스킨부스터 소재를 앞세워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에 나섰다. 더클라세움은 최근 바이오 뷰티 전문 기업 (주)로즈랩(대표이사 이우성)과 신제품 ‘포젤란H(Pozelan H)’에 대한 직접판매 채널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고기능성 바이오 소재와 대면 유통망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더클라세움은 로즈랩이 개발한 차세대 스킨부스터 제품 ‘포젤란H’를 직접판매 채널을 통해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특히 해당 제품은 40~60대 여성 소비자를 핵심 타깃으로 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군으로, 대면 상담 기반의 유통 구조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소재 기반의 고기능성 화장품이 제품의 기술적 특징을 소비자에게 직접 설명할 수 있는 직접판매 채널과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젤란H’, 액상 PCL 기술이 핵심 경쟁력
포젤란H의 핵심 경쟁력은 신소재 ‘액상 PCL(Polycaprolactone)’ 기술에 있다.

PCL은 의료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는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이다.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는 특성 때문에 조직 재생이나 피부 개선 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돼 왔다.

로즈랩은 이러한 소재를 기반으로 기존 스킨부스터 제품의 한계를 보완한 액상 형태의 PCL 기술을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스킨부스터 제품은 미세 입자 형태의 물질을 피부에 주입하거나 적용하는 방식이 많지만, 포젤란H는 액상 형태로 피부에 보다 균일하게 작용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액상 PCL은 피부 내에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탄력 개선을 돕는 작용을 통해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피부 밀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중장년층 소비자가 고민하는 피부 탄력 저하나 볼륨 감소 문제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 ‘슬로우 에이징(Slow Aging)’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피부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식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는 점도 이러한 기술이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로 꼽힌다.

포젤란H의 브랜드 전략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모델 선정이다. 로즈랩은 제품 모델로 배우 김성령을 기용했다. 김성령은 오랜 기간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유지해온 대표적인 배우로, 중장년층 여성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도를 가진 인물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김성령의 이미지가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아름다움’이라는 제품 철학과 잘 부합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슬로우 에이징을 강조하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들이 모델 선정 단계에서 단순한 유명세보다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철학의 일치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추세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40~60대 소비자들은 단순한 기능성보다는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에 공감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모델 이미지가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접판매 채널과 프리미엄 뷰티의 결합
더클라세움과 로즈랩의 협력이 업계에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직접판매 채널 중심의 유통 전략 때문이다. 

고기능성 화장품이나 바이오 소재 기반 제품은 일반적인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판매만으로는 소비자가 제품 특징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반면 직접판매 채널은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면서 제품의 원리와 사용 방법을 설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더클라세움은 오랜 기간 대면 판매 중심의 유통망을 구축해온 기업으로 그동안 건강기능식품과 바이오헬스 제품 유통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유통망을 뷰티 분야로 확대하면서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포젤란H의 주 타깃층인 40~60대 여성 소비자층은 맞춤 상담과 체험 중심 소비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 직접판매 채널과의 궁합이 좋다는 평가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구조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순 판매가 아니라 지속적인 피부 상담과 관리 프로그램이 결합될 경우 고객 관계가 장기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바이오 뷰티 시장 확대 속 전략적 협력
최근 글로벌 뷰티산업에서는 바이오 기술 기반 화장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피부 재생, 콜라겐 생성, 미생물 기반 피부 관리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면서 기존 화장품과 차별화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더클라세움과 로즈랩의 협력은 기술 기업과 유통 기업 간 역할 분업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로즈랩은 바이오 소재 연구와 제품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더클라세움은 대면 유통망과 조직력을 활용해 시장 확산을 담당하는 구조다.

더클라세움 관계자는 “로즈랩의 액상 PCL 기술과 배우 김성령의 브랜드 이미지, 그리고 더클라세움의 직·방판 유통망이 결합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젤란H를 통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즈랩 측 역시 “더클라세움의 탄탄한 유통 조직을 통해 액상 PCL 기반 제품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젤란H가 스킨부스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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