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view- 곽영순 매니스 에메랄드

매니스에서 ‘단비’라는 별칭으로 활동하고 있는 곽영순 에메랄드는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자들과 함께 성장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고객 초청과 교육, 신규 사업자 교육, 현장 지원은 물론 사업자 교육망을 구축하고 운영하며 지역 사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빠른 성공보다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이다. 매니스의 창립이념인 ‘함께 하나 되어 다 같이 잘 살자’는 가치에 공감해 사업을 시작한 만큼, 자신의 성장을 주변 사람들의 성장으로 연결하는 것을 사업의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사업 환경이 조심스러워진 부산·경남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자신의 역할로 생각한다.
사람을 향한 진심에서 시작된 사업
곽영순 에메랄드가 처음 매니스를 접한 계기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청부(淸富)’ 철학이었다.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부자를 추구한다는 가치와 함께, 사람을 중심에 두고 함께 성장하자는 기업문화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품에 대한 만족은 사업을 결정하는 기본적인 요소였지만, 그가 매니스에서 발견한 것은 제품을 넘어선 가치였다. 나눔과 배려,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의 성장을 돕는 문화가 자신이 생각하는 사업의 방향과 맞았기 때문이다.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니라 사람 중심을 바탕으로 함께 하나 되어 다 같이 잘 살자는 경영목표가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진정성 있는 기업문화와 나눔의 정신이 느껴졌고, 매니스와 함께라면 성공자의 길을 욕심내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이후 그는 고객과 신규 사업자를 교육하고 현장을 지원하는 한편, 사업자 교육망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 사람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더 많은 사업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다시 활력을 준비하는 부산·경남
그가 특히 주목하는 곳은 자신의 활동 무대인 부산·경남이다.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새로운 사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신중해진 데다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선입견도 여전히 남아 있다. 곽영순 에메랄드는 이런 환경일수록 결국 필요한 것은 ‘신뢰’라고 말한다.
단기간에 성과를 만들기보다 제품의 경쟁력과 회사의 진정성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한 사람 한 사람과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에게 부산·경남의 재도약 역시 거창한 전략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작은 성공을 함께 만들고, 그 성공을 다시 다음 사람에게 연결하는 데서 출발한다.
“혼자 잘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경남이 다시 활력을 찾기 위해 필요한 것도 결국 사람과 신뢰라고 생각해요.”
그가 부산·경남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책임감도 담겨 있다. 매니스의 중요한 출발점 중 하나였던 이 지역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는 중심지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자신이 그 과정에서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다면 그것 자체가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함께 성장할 때 다시 피어나는 기회
곽영순 에메랄드가 신규 사업자들에게 가장 자주 전하는 말은 “혼자 가려 하지 말고, 함께 가자”이다. 빠른 성과보다 기본을 탄탄하게 익히고 사람과의 신뢰를 먼저 쌓아야 오래가는 사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그의 교육 철학이다.
이러한 생각은 매니스의 새로운 10년에 대한 기대와도 이어진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매니스를 통해 삶이 건강하고 가치 있게 변했다고 느끼고, 전국적으로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는 회사가 되기를 바란다. 그 중심에 부산·경남이 다시 활기찬 성공 사례로 자리 잡는 모습도 그리고 있다.
그가 꿈꾸는 자신의 성공 역시 혼자만의 성취가 아니다. 자신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단비와 함께해서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제가 성공하는 것을 넘어 저와 인연을 맺은 분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단비와 함께해서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매니스가 더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제 비전입니다.”
비가 메마른 땅에 생기를 더하듯, 곽영순 에메랄드가 그리고 있는 ‘단비’의 역할도 사람들의 가능성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신뢰를 쌓으며 함께 성장하는 것. 그가 부산·경남에서 다시 피워내고 싶은 성장의 시작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