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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경보, 피부 주의보!”

By 2025년 06월 18일No Comments

대놓고 PPL _ Beauty ①

무더위가 시작되면 우리의 피부도 덩달아 예민해진다.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면서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자외선 또한 강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40대 이후의 피부는 계절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여름철 피부관리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름철 피부 건강, 올바른 선케어에서부터!

여름철 피부 노화의 80%는 자외선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비단 노화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자외선은 피부에 여러 가지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를 제대로 관리하고 차단해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와 PA 지수를 확인하여 자신의 피부 타입과 활동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바르는 방법 역시 중요한데 보통 외출하기 30분 전에 충분한 양을 바르고, 두 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물에 들어가거나 땀을 많이 흘렸다면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발라야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르네셀의 ▲ 앱솔루트 썬 프로텍션은 피부에 부담 없이 부드럽게 작용하여 데일리 선케어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르네셀의 에이지 리버스 시스템4와 오레가노 콤플렉스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다미아나잎추출물, 판테놀, 아르간커넬오일 등의 보습 성분이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더해 장시간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로 맑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만약 자외선 차단과 비타민D 흡수를 동시에 고려한 스마트한 선케어 제품을 찾는다면 ▲ 컴플리트 레이어 썬블럭을 추천한다. ‘지능형 수비수’로 불릴 만큼 강력한 차단력과 산뜻한 사용감을 갖춘 제품이다. 빙하수 기반 포뮬러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부여하며, 슈퍼베리 콤플렉스가 풍부한 항산화 영양을 공급해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더해준다. 백탁현상 없이 부드럽고 균일하게 발리며,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특히 무더운 계절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속 당김 방지를 위한 수분 레이어링도 필수

여름이라고 보습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게다가 잦은 냉방기의 사용은 푸석한 피부를 더욱 거칠게 만들 수 있다.

세안 후에는 즉시 보습제를 발라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수분 크림이나 미스트를 자주 뿌려주는 것도 좋다. 더 깊은 보습을 원한다면 에센스나 세럼을 피부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마사지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체내 수분량을 체크 하는 것도 필수다.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내 수분량이 특히 부족해지기 쉽다. 때문에 일상 생활 속에서 꾸준히 수분을 섭취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물 마시는 것이 어렵다면 음용 시간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다양한 맛과 기능을 추가해 즐겁게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해봐도 좋겠다.

Q.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 지수는 무조건 높은 게 좋나요?

A. 그렇지 않다. 자외선 차단제는 지수가 높은 것보다 바르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 외출 30분 전, 충분한 양을 발라주고 야외 활동 시에는 땀과 물 등에 희석될 수 있으므로 두 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면 좋다.

Q. 태닝으로 그을린 피부가 더 건강해 보인다?

A. 그렇지 않다. 구릿빛 피부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 건강하게 보이게 만든다. 하지만 태닝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주름이 생기게 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과다한 태닝은 피부 보호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Q. 찜질방에서 땀을 많이 흘리면 피부가 좋아진다?

A. 그렇지 않다. 뜨거운 찜질방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 혈관이 늘어나고 수분을 많이 빼앗기게 된다. 피부가 촉촉하게 느껴지는 것은 땀이 나는 그 순간일 뿐이다. 또한 오랫동안 피부가 고온에 노출되면 홍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Q. 연약한 피부의 아이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는 좋지 않다?

A. 그렇지 않다. 아이들도 당연히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일광화상, 주근깨 등 각종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유아용으로 출시된 자외선 차단제를 콩 3알 정도의 양으로 짜서 외출 30분 전에 얼굴 전체에 꼼꼼히 발라주면 된다. 대신 화학적 차단제보다는 물리적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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