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스 창립 6주년 ‘MANIS SUCCESS RALLY’ 개최
(주)매니스(대표이사 김진락)가 지난 5월 10일 경북 안동 인문정신연수원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공’이라는 주제로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200명의 매니스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매니스 대중화의 원년, 신뢰를 통한 성장 이어갈 것
1부 행사는 단비 곽영순 사업자가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환영사를 위해 단상에 오른 김진락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경기가 회복될 거라는 우리의 낙관적인 전망을 비웃기라도 하듯, 올해는 경기 침체와 더불어 국내 정치 상황까지 혼란스러워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도 매출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우리 매니스는 내가 잘될 때는 나눠주고 내가 힘들 때는 나눠 받는 공유수당을 통해 이번에도 많은 승급자를 탄생시켰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모든 승급자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보내며, “남은 시간도 더욱 충실하게 채워, 매니스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외쳤다.

그동안 매니스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지금과 같은 꾸준한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막강한 ‘제품력’이다. 좋은 원료를 통해 최상의 제품을 만들면서도 회사의 이익을 줄여가며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통했다는 분석이다. 매니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에 프리미엄 제품을 강화하며 견고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이어 매니스의 주요 제품 개발을 선두에서 지휘하고 있는 웰메이드 인터내셔널의 신광준 전무가 무대에 올라 매니스 제품의 특별함과 우수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신 전무는 “모든 병은 세균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큰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세균 관리와 같은 작은 일부터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니스의 ‘베나힐 페미닌 워시’는 여성의 Y존 건강을 위해 Y존의 pH에 맞춰 세정을 가능하게 하는 외음부 세정 제품이다. 시중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반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질 좋은 천연계면활성제를 개발하여 사용한 것이 ‘베나힐 페미닌 워시’의 장점이다.
“천연계면활성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계면활성제에 비해 가격이 10배 이상 비싸지만 아토피나 피부 건조에 있어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가격적 이득 때문에 보통 일반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만 매니스는 회사의 이득을 줄여 제품의 우수한 성능은 확보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천연계면활성제라도 많이 사용하면 좋지 않다. 특히 여성의 Y존은 부위가 크지 않으므로 과도한 사용량은 오히려 건조함을 유발시킨다. 때문에 ‘베나힐 페미닌 워시’는 펌프를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오는 버블 타입으로 만들어져 사용량을 줄였다.
신 전무는 “간단한 예방으로 막을 수 있는 병을 방치하면 언제 큰 병이 되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지 모른다. ‘베나힐 페미닌 워시’로 미리 관리하여 여성의 소중한 질 건강을 오래 지켜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현혹’이 아니라 ‘감동’을 주는 네트워커
이어진 오찬에서는 전국 팰리스에서 모인 매니스의 사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준비된 식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매니스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신규 사업자들도 대거 참석하여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점심 식사 후에는 하늘재 명상 수행원의 심성구 원장을 초청하여, ‘네트워커의 자세와 전망’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들었다.

▷ 강연을 맡은 심성구 원장
심성구 원장은 “네트워크 마케팅은 매우 진화되고 진보된 판매 방식”이라며, “성공한 네트워커는 사람을 ‘현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람을 상대하고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점점 파편화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네트워커들이야말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으며 단절된 인간관계를 이어주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 원장은 특히 네트워커가 갖추어야 할 자질로 ‘자각력’을 뽑았다. “‘자각력’이란 내가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말하는 능력으로, 자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남의 말을 경청하는 법부터 연습해야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임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상대를 향한 깊은 애정을 가질 때 슬기로운 마케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호연 전창후 대표사업자는 매니스의 획기적인 보상 플랜을 회원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90% 이상은 돈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매니스 사업을 통해 그 부를 누리시기를 바란다”는 말로 회원들을 독려했다.
즐거운 축제의 장, 승급식
다음으로는 매니스의 기업 문화를 담은 영상 시청과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굳은 몸을 풀어 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각 지역 팰리스를 대표하는 회원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숨겨 놓은 끼와 흥을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승급식은 공유 박미진 사업자와 글로리 한주영 사업자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전문 사회자 못지않은 재치와 입담으로 승급식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노력하며, 꾸준히 사업을 일궈 온 매니스 회원들은 이날 총 28명의 실버 직급자와 3명의 골드 직급자, 그리고 2명의 루비 직급자를 탄생시켰다.

이날 루비 직급을 단 주연 조덕숙 사업자는 “저는 매니스를 만나서 완전 횡재했습니다”라는 인상적인 소감을 남겼다. “늘 불안했던 일상 속에서 매니스를 만나, 성공에 대한 꿈과 희망이 생겼다. 앞으로의 남은 인생도 매니스 안에서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의 40년을 교직에 몸 담았던 보은 박보은 사업자는 “지난해 2월에 퇴직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매니스 사업에 뛰어든 결과 루비라는 직급을 달게 되었다”며 “매니스에는 은퇴 후 필요한 4가지가 다 있다. 그것은 건강, 친구, 돈, 배움이다. 앞으로 이런 매니스에서 열정적으로 사업을 펼치며 건강하게 인생을 즐기겠다”고 벅찬 감회를 밝혔다.

한편, 막간을 이용한 축하 공연에서는 전국 각 지역 팰리스의 얼굴을 대표하는 사업자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준비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충분한 연습 시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 몸처럼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열띤 환호를 받았다.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가 혹독하고 힘겨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작지만 꾸준히 성장해온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올해 첫 승급식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