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놓고 PPL _ Beauty ②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땀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산뜻하게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 필요하다. 기초 피부 관리부터 메이크업까지 뽀송한 여름 메이크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Step 1 피부 준비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철에는 두꺼운 화장은 금물이다. 기초 케어에 신경 써야 메이크업이 번지거나 뭉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기초 케어 제품은 여러 번 겹쳐 바르기보다는 한 가지 제품을 충분히 흡수시켜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여름철에는 유분이 많은 아이크림이나 영양크림의 사용량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매나테크의 ▲루미노베이션 퍼스트 에센셜 토너는 무너진 피부 장벽을 복구해주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43가지 천연 보습인자가 함유되어 있어 촉촉하게 피부를 가꿔준다. 또한 자연에서 유래한 3가지의 다당체 복합물을 리포좀화시켜 피부 내 수분과 다당류를 유지시킴으로서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강화시켜 준다. 또한 세라마이드와 인지질 성분은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케어한다. 토너&미스트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해, 자주 얼굴에 뿌려주면 무더운 여름철 피부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토너를 사용해 피부결을 정돈했다면 ▲루미노베이션 루미너스 에센스 로션을 사용해 피부에 빛나는 광채를 선사해보자. 에센스의 고농축 영양 성분과 로션의 깊은 보습력을 동시에 갖춘 에센스 인 로션 타입으로 간편한 올인원 케어가 가능하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밀착 흡수되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한 번의 사용으로 24시간 지속되는 탄력과 보습을 선사해주는 ▲루미노베이션 유스 인텐시브 케어 크림은 8가지 펩타이드 성분으로 강력하게 주름‧탄력 케어를 돕는다. 뛰어난 말착력으로 피부에 매끈하고 촘촘하게 흡수되어 탄탄한 피부를 완성한다.
Step 2 자외선 차단
기초 케어가 끝났다면 다음은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30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고, 외출 30분 전에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귀 등 노출되는 모든 피부에 골고루 발라 준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기미와 주근깨,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루미노베이션 워터풀 선 밀크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선 밀크 타입으로 데일리로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가지고 있으며, 쌩얼인 듯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 효과를 선보인다. 손쉽게 펴 바를 수 있고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Step 3 복숭아빛으로 밝혀주는 톤업 쿠션
여름 메이크업의 핵심은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이다. 기초 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선크림, 파운데이션까지 단계별로 쌓아 올린 메이크업은 공들여 쌓을수록 무너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런 계절에는 모든 기능을 한 번에 담은 쿠션 팩트만큼 가볍고, 산뜻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것도 없다.

▲루미노베이션 CC 쿠션은 쿠션 팔레트를 통해 뭉침 없는 섬세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균일하게 밀착하여 밝게 빛나는 피부톤을 연출한다. 또한 핑크솔트와 4가지의 핑크색 꽃으로 구성된 핑크 콤플렉스를 함유하여 더욱 화사한 핑크빛 안색을 되찾아 준다.
이와 같은 쿠션 파운데이션은 가볍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이 좋고,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여름철 메이크업에 매우 적합하다. 유분이 많아졌을 때,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여 가볍게 터치하면 더욱 깔끔한 메이크업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마무리 철저한 클렌징
메이크업은 항상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하다. 메이크업의 잔여물이 피부에 남아있으면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클렌징 오일이나 워터, 폼 등을 적절히 사용하여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워야 한다.

▲루미노베이션 퓨리파잉 딥 클렌저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정돈한다. 또한 피부를 닮은 약산성의 제형과 자극이 덜한 자연 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여 세안 후에도 충분한 피부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낸 후 물을 충분히 더해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롤링 한 후 미온수로 헹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