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영글로벌 조인창 대표이사
조인창 대표는 지난 1월 리영글로벌의 대표이사로 전격 취임했다. ‘다시 젊어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프리미엄 제품을 바탕으로 견고한 라인업을 갖춘 리영글로벌은 조인창 대표를 영입하며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준비가 한창이다.

전무후무한 이력을 가진 대표이사
조인창 대표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의 일반적인 대표들과는 확연히 다른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2000년부터 국내 굴지의 설계회사에서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했으며, 도시계획기술사로서 여러 신도시계획에도 참여했다. 그러던 중 뜻한 바가 있어 공무원에 도전해 행정안전부 사무관으로 임용된 후, 국토교통부를 거쳐 작년 12월까지 대통령실에서 3급 행정관으로 일했다. 이력서에 적어야 할 이력으로 부족함이 없다 못해 넘치게 화려한 이력이다.
“이제껏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제가 가진 역량을 쏟아 온 것 같습니다. 노인과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가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시급한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가진 독특한 이력을 보시고 믿을만한 공직자 출신이 리영글로벌의 대표이사를 맡게 되면,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여러 대표 사업자님들의 권유를 통해 함께 힘을 모아 보고 싶어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한된 취업 기회 속에서 보완적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딱 맞는 적임자의 발견이었다. 리영글로벌의 대표이사직을 수락한 후 조 대표는 신제품 준비에, 지역센터 오픈식에, 사업을 하겠다는 사람만 있다면 부산, 광주, 순천 등을 오가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리보 시리즈’로 업계 돌풍 예고
“취임 후 시간이 진짜 빠르게 지났습니다. 할 일이 산적해 있었지만 가장 먼저 공들인 것은 우리 제품에 대한 분석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느라 여념이 없었지요.”
조인창 대표가 취임 후 가장 공을 들여 열정적으로 준비했다는 ‘리보 시리즈’는 ‘리보밀’과 ‘리보릭스’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진보한 고단백 균형 영양식”이라며 자신 있게 소개한 리보밀은 블랙콜라겐프로틴, 헴프 단백질 등 8가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대마와 산삼에서 추출한 항산화 효소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보밀은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노폐물 흡착을 촉진하여 변비를 해소하고, 혈류 개선에도 탁월한 도움을 준다”는 것이 조 대표의 설명이다. ‘리보릭스’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으로 글루타치온, 엔오, 고흡수성 대마오일, 산삼SOD, TRINAX 슈퍼 항산화 효소 외에도 비타민 및 아미노산 등이 최대치로 함유되어 있다. 조 대표는 “‘리보 시리즈’는 저희 리영글로벌이 그간 철저하게 준비한 제품으로 식사 대용과 올인원 개념의 건기식으로 업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올해 리영글로벌은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3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론 매출 규모로 볼 때, 30위권 진입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모두의 건강한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남들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길 대신, 자신의 가능성을 믿으며 새로운 길 위에 서 있는 한 사람이 여기 있다. 그는 이제 정해진 길을 안전하게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길을 내는 사람이 되었다. 익숙함을 뒤로한 그의 발걸음이 어디로 향하든, 그 길의 끝엔 분명히 그를 위한 진짜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혼자가 아닌 리영글로벌과 함께.
